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4개월 연속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민간 경제단체인 컨퍼런스 보드는 미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가 전달보다 0.4%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전달보다는 상승폭이 줄었다. 3월 지수는 0.8% 상승에서 1.0% 상승으로 수정됐다.
컨퍼런스보드가 집계하는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3~6개월의 경기를 미리 보여주는 지표다. 이 지수가 상승하면 앞으로 경기가 나아질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는 뜻이다.
켄 골드스타인 컨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혹한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