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3일 밤 11시 특별기획 드라마 '불꽃속으로' 9회를 방송한다.
태형(최수종)은 부모 성화에 못 이겨 선을 보러 가게 되고, 그곳에서 우연히 옥선(이인혜)을 만난다. 두 사람은 서로가 맞선 상대인 것을 알게 되자 유쾌하게 웃는다.
식사 자리에서 옥선은 태형에게 유치장에 갇힌 철거대책위원회 사람들 문제를 해결해 주길 요구하고 태형은 그러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갑자기 뛰어들어 온 종열(박상면)이 철거대책위원회 시위대를 진압하던 중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전한다. 놀란 태형은 옥선과 함께 포항으로 향한다. 마침 근처를 산책하던 쿠미코(손태영)와 대철(류진)은 두 사람이 함께 포항으로 가는 모습을 본다. 경찰서를 찾은 태형은 유치장에 갇힌 철거대책위원회 사람들에 대한 수사 보고서를 읽고 불같이 화낸다. 특히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도 있는데 왜 그를 내보내주지 않느냐고 경찰서장에게 항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