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22일 공개한 사진을 보면 구조대원 한 명(점선 안)이 세월호에 오르자마자 난간 옆에 비치된 구명정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지난 16일 오전 9시 37분쯤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목포해경의 구조 장면 사진을 보면 이런 선원들의 설명이 거짓말임을 알 수 있다.(사진=해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