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의 광역단체장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과 인천 등 주요 승부처에서 여야(與野) 후보들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선거의 후보 간 가상 대결 조사에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48.5%)과 새정치연합 박원순 시장(45.5%)의 지지율 차이는 3%포인트였다.

지난해 12월 30일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선 박 시장(50.2%)이 정 의원(40.0%)을 10.2%포인트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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