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의 임현식이 가상 아내 박원숙의 글래머러스한 명품몸매를 보고 아찔한 경험을 했다.

가상 재혼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은 최근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촬영에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는 임현식이 ‘낭만파 아내’ 박원숙을 기쁘게 하기 위해 계획부터 실행까지 추진한 것.

임현식은 박원숙을 위해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낭만 전도사’가 돼 제주의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진 데이트 코스들로 에스코트 했다. 이들의 제주 여정 첫날은 임현식이 야심차게 준비한 고급 호텔에서 마무리했다.

임현식은 호텔 내에 있는 고급 글램핑 장소에서 원숙이 좋아할만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한편,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야외 수영장에서 ‘로맨틱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아내 박원숙을 감동시켰다.

두 사람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노천탕에서 스파를 즐겼다. 이 때 아내 원숙은 남편 현식 앞에서 처음으로 아찔한 명품 몸매를 공개해 현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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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