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4일 센다이에서 라쿠텐 이글스와 벌인 일본 프로야구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볼넷 1타점 1득점)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4로 뒤지던 6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쳐 타점을 올렸다. 후속 타자의 3루타로 홈을 밟아 득점까지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대호는 8회초 볼넷을 골라낸 뒤 대주자와 교체됐다. 타율은 0.435에서 0.423(26타수 11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소프트뱅크는 3대6으로 졌다.
오유교 기자
입력 2014.04.05.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