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36)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비 신랑은 다섯 살 연하의 국내 유명 로펌 소속 변호사"라며 "현재 양가에서 결혼 날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쯤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