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는 3일 여관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A(48)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일 오전 11시32분께 구리시 응달말로의 한 여관에서 여관주인 B(55·여)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관과 주변을 대대적으로 수색해 골목길에 숨어 있던 A씨를 검거했다.
서울지역 택시기사인 A씨는 이 여관에 장기 투숙하면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는 등 감정이 좋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