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월드컵 H조에 한국(FIFA 61위)과 함께 속한 알제리대표팀(26위)이 16강에 진출하면 1인당 약 3억 원에 가까운 포상금을 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알제리 아랍어 일간지 ‘엘하바르’는 ‘연맹이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를 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알제리축구연맹이 아직 액수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 1인당 최소 20억 상팀(2000만 디나르=약 2억7,5OO만 원)의 포상금 지급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익명의 소식통이 전해왔다”고 밝혔다.
‘엘하바르’는 “슬로베니아와의 평가전(2-0승)에서 승리한 후 월드컵 보너스 문제가 불거졌다. 알제리축구연맹은 4월 중으로 이에 대한 공식회의를 가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알제리는 H조에서 벨기에(6월 17일)-한국(6월 22일)-러시아(6월 26일) 순서로 대결한다.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 G조 2위, 조 2위면 G조 1위와 격돌한다. G조에는 독일(2위)·포르투갈(4위)·가나(37위)·미국(13위)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