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예체능' 빅스타 필독이 태권도 경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새 종목 태권도에 도전하는 강호동, 서지석, 존박, 줄리엔강, 김연우, 인피니트 호야, 2PM 찬성, 빅스타 필독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필독은 태권도 3단이라고 밝히며 소년 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체능'의 배드민턴 편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력을 보였던 필독의 입단을 거부했던 강호동은 유일한 선수 출신 필독의 입단을 허용했다.
또 필독은 태권도 품새와 힙합 안무가 결합된 독특한 춤으로 자신의 입단 의지를 어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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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