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초·중학생이 인터넷 강의 사이트 '스쿨온'(www.school-on.net)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SK텔레콤이 지원하는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을 통해서다.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초·중·고교생 교육비 지원 복지 사업 중 하나다. 통신 서비스 발달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용 PC와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는 게 골자다.

저소득층 초·중학생에 '스쿨온' 무료 제공.

SK텔레콤은 사업 취지를 강화하기 위해 학년별 맞춤형 콘텐츠도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초등 저학년은 추천도서 5권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은 스쿨온 6개월 이용권 △고교생은 멜론 6개월 무제한 이용권 등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교육정보화 사업 홈페이지(www.sktedu.com)와 지원센터(1600-7675)를 통해 알 수 있다.

신청자는 오는 14일(금)까지 주소지의 주민센터나 온라인 홈페이지(oneclick.moe.go.kr)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법정 자격자(기초생활보장 수급자·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법정 차상위 대상자) △시·도 교육감이 정하는 소득/재산 기준 이하에 해당하는 자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