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1위 우리은행이 하나외환을 8연패의 수렁에 빠뜨렸다.
이날 경기는 하나외환의 막판 집중력이 흐려지며 우리은행이 68-63으로 5점 차 승리했다. 이로써 하나외환은 8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우리은행은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1쿼터는 우리은행이 17-13으로 4점 앞선 채 끝이 났다. 우리은행이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앞서 나갈 수 있었다. 하나외환이 3점슛을 2개를 성공하며 바짝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2쿼터 초반에는 하나외환이 역전하며 앞서 나갔으나 우리은행의 꾸준한 득점으로 29-27로 우리은행이 재역전에 성공했다.
3쿼터에는 하나외환이 44-42로 2점 차로 앞서나간 채 경기를 끝마쳤다. 6득점을 기록한 강이슬의 깜짝 활약으로 앞서 나갈 수 있었다.
4쿼터 초반에는 하나외환이 계속해서 점수를 벌려 나갔지만 우리은행 양지희 선수가 5분여를 남기고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55-54 1점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양지희가 레이업슛과 자유튜를 성공시키며 점수를 벌려나갔다. 하나외환은 막판 집중력이 흐려지며 우리은행을 따라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