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강적들’은 5일 밤 11시 ‘권력의 낮과 밤’ 편을 방송한다. 권력가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집중 분석한다.
북한의 파티 문화를 연구했던 시사평론가 이봉규는 "김정일이 좋아했던 게임은 우리나라 '왕 게임'과 비슷한 일본 게임 '오! 사마 게임"이라고 말한다. 제비뽑기로 왕을 정해 왕이 된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에게 명령하는 게임이다. "김정일도 노래를 부르냐"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질문에 이봉규는 "김정일의 애창곡은 우리나라의 '찔레꽃'이었다"고 밝힌다.
김신영이 “나는 옛날 노래를 좋아한다”며 추가열의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열창하자, 다른 MC들의 애창곡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특히 박은지는 ‘오빠는 풍각쟁이야’를 부르다 강용석을 꼬집으며 애교를 떤다. 강용석은 이내 함박웃음을 지으며 애교에 녹아내린 표정을 짓는다. 1960~70년대 우리나라 대표 요정이었던 ‘삼청각’에서 이뤄진 은밀한 정치 이야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