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의 진행자들도 연사(演士) 못지않은 스타급 진용을 갖추고 있다. 외교·안보, 경제·경영,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이 연사와 관객 간의 소통을 이끌 예정이다.
미국 뉴스 전문채널 CNN의 간판 앵커 짐 클랜시는 3회 연속 ALC를 찾는 단골 손님이다. 이번에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미래를 조망하는 디베이트 세션 진행을 맡기로 했다.
ALC의 해외 미디어 파트너인 블룸버그 TV에서는 세션 진행자로 젭 에커트 기자를 파견한다.
행사 첫째 날인 3월 3일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기조연설 후 이어지는 대담은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과 나승연 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 대변인이 맡는다.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ALC 세션 진행자 대열에 합류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금융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 전 전 이사장은 2012년부터 3년째 ALC에 참여하고 있다.
기업 경영전략에서 주목받아 온 정구현 자유경제원 이사장(전 삼성경제연구소장)도 진행자로 나선다.
이정민 국가안보문제 담당 대사, 전성훈 통일연구원장, 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장,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병연 서울대 교수, 이종화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장 등도 진행자로 나와 하나의 한국이 가져올 더 나은 아시아에 대한 논의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