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기업 1790개(2013년 10월 기준) 중 외국계 등을 뺀 17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여성 노동력 활용 실태를 조사했고, 이 가운데 1228개 기업이 설문에 응답했다.
여성들의 경제 활동 주기를 4가지로 나눈 뒤 그에 따른 총 14개 지표를 조사했다. '공정한 진입 기회'(100점 중 10점)는 여성 채용 비율, 남녀 간 월급 격차 등 2개 지표로 평가했고,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50점)은 여성 평균 근속 연수, 육아 휴직 사용률, 유연근무제 활용률, 직장 어린이집 설치 여부 등 6개 지표로 측정했다. '재진입 기회'(20점)는 육아휴직자 복귀 프로그램 활용률, 육아 휴직자 불이익 방지 제도 시행 여부 등 3개 지표를 활용했고, '리더 양성'(20점)은 여성 임원·관리직 비율 등 3개 지표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