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미국 잠정 주택 판매가 6개월 만에 전달보다 증가했다고 마켓워치가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이날 11월 잠정 주택 판매지수가 10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10월(101.3)보다 0.2% 증가한 101.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103.3)보다는 1.6포인트 낮아졌다.
이 지수는 2001년 계약된 주택 판매 평균을 100으로 산정해서 집계한다.
NAR의 로렌스 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모기지율이 높아지며 주택 구매자 심리가 나빴다"며 "내년부터는 고용 증가와 경제 회복으로 주택 계약이 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