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컴백 콘서트
미국 버클리음대 유학을 떠났다 돌아와 국내 활동을 재개한 서문탁이 본격 컴백을 알리는 단독 콘서트를 다음 달 18일 오후 7시 서울 유니클로악스홀에서 연다. 4년 만에 여는 국내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유의 강렬한 록 넘버 외에도 중장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부른다. 그와 오랜 세월 음악을 함께했던 밴드 할리 퀸이 반주를 맡는다. '가면무도회'라는 공연 부제에 맞게 입장객 전원에겐 가면을 나눠줄 예정이다. 누구의 이목에도 구애받지 않고 온전한 자신의 모습 그대로 즐겨보자는 취지. 7만7000원. 1544-1555
한국영화배우협회, 27일 시상식 개최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올해 '자랑스러운 KOREA 영화인상' 수상자로 봉준호 감독과 문병곤 감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봉 감독은 첫 해외 프로젝트인 '설국열차'로, 문 감독은 올해 칸 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은 '세이프'로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톱스타상은 배우 송강호 엄정화 류승룡 황정민 엄지원이, 대한민국 영화 인기상은 문정희 장영남 여진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별 공로상 수상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