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완 입학처장

한성대학교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으로 '가'군 402명, '다'군 401명을 선발한다. 이는 수시 미충원 인원을 포함하지 않은 숫자이므로, 정시 최종 모집인원은 본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수시모집 결원 발생 시 선발한다.

일반학과(비실기학과)의 경우 '가'군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 90%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10%, '다'군에서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가'군의 수능 실질 반영비율이 약 94%에 이르기 때문에 '가' '다'군 모두 수능 성적으로 합격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수능 성적 반영지표로는 백분위점수를 활용한다. 전년도 정시 일반학과(비실기학과) 최종 합격자의 평균 백분위점수는 학과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략 주간학과는 80점대 초반, 야간학과는 70점대 중후반 정도였다. 실기학과인 회화과는 수능 20%, 학생부 20%, 실기고사 60%로 선발하며, 무용학과는 수능 30%, 학생부 10%, 실기고사 60%로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의 수능 성적 반영방법을 살펴보면, 사회과학대학은 국어B와 수학A 중 성적이 높은 영역을 30%, 낮은 영역을 10%로 반영하고, 영어B 40%, 탐구 20%를 반영한다. 따라서 국어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학 성적이 좋은 인문계열 학생도 지원을 고려해볼 만하다. 특히 올해는 선택형 수능이 치러지면서 국어·수학·영어 A/B형 지정에 따라 자연계열 학생들은 인문계열 모집단위로 교차지원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수학 성적이 우수한 인문계열 수험생의 사회과학대학 합격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인문대학·의생활학부는 국어B 30%, 수학A 10%, 영어B 40%, 탐구 20%를 반영하며, 공과대학은 국어A 10%, 수학B 40%, 영어B 30%, 탐구 20%를 반영한다. 회화과·무용학과·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는 국어A·B 30%, 영어A·B 50%, 탐구 20%를 반영하되, 국어B와 영어B 응시자에게 백분위점수 15점을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예를 들어 국어B 백분위 80점은 국어A 95점으로 산정한다. 탐구영역은 본인이 응시한 과목 중 최고 백분위점수 2개 과목의 평균값을 반영하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탐구영역 중 '직업탐구'를 반영하지 않는다. 한성대는 오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문의: (02)760-5800 http://enter.hansu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