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3연패에 도전하는 ‘킹’ 르브론 제임스(29, 마이애미 히트)가 최고 인기선수임을 증명했다.

NBA사무국이 1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제임스는 2014년 NBA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에서 총 60만 9336표를 얻어 전체 2위 케빈 듀런트(25,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약 2000표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투표결과 동부올스타 베스트5는 드웨인 웨이드(31, 마이애미 히트, 39만 6279표)와 카이리 어빙(2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36만 5712표), 폴 조지(23, 인디애나 페이서스, 48만 9335표), 카멜로 앤서니(29, 뉴욕 닉스, 42만 4211표), 르브론 제임스가 나설 전망이다.

서부에서는 크리스 폴(28, LA 클리퍼스, 39만 3313표), 코비 브라이언트(35, LA 레이커스, 50만 1215표), 케빈 듀런트, 블레이크 그리핀(24, LA 클리퍼스, 29만 2925표), 드와이트 하워드(28, 휴스턴 로키츠, 29만 5120표)가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있다.

NBA 올스타전은 포워드와 센터를 합친 프론트코트와 가드포지션의 백코트로 구분해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올 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2월 17일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제임스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는 현재 16승 6패로 동부 컨퍼런스 전체 2위에 올라있다. 마이애미는 11일 동부 1위 인디애나 페이서스(19승 3패)와의 맞대결에서 84-90으로 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제임스는 17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다소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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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