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석·박사과정만 두는 대학원대학교에 대한 구조 조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내년에 전국의 42개 대학원대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 진단을 해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원 감축, 증원 불허 등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교육부의 대학원대학교 관리 방안에 따르면, 2015년부터 대학원대학 평가를 시작하고 그 결과에 따라 박사과정 폐지·재정 지원 제한·정원 감축·퇴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