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허종호 기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득점왕 예측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내년 여름에 열리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완료됐다. FIFA는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월드컵 조추첨을 확정지었다. 월드컵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개국은 4개국씩 8개조로 분류됐다. 여지 없이 죽음의 조가 탄생했고, 어느 팀이든 16강을 노릴 수 있는 희망의 조도 탄생했다.
조추첨이 완료되자마자 세계 언론들은 우승국과 16강 탈락팀을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럽의 스포츠 도박사들도 여러 사항에 배당률을 책정하며 여러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득점왕도 예외 대상이 아니다. 4년 마다 열리는 월드컵인 만큼 월드컵에서의 득점왕은 다른 대회보다 특별하다. 조별리그에 이어 토너먼트가 열리는 만큼 소속된 팀이 강해야만 득점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 도박사들로서는 여러가지 사항을 점검하고 냉정하게 배당률을 책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도박사들의 냉정함 속에 득점왕 예측 1위를 차지한 건 메시다. 메시는 배당률 7배를 받았다. 전체 선수 중 가장 적은 배당이다. 뒤를 이어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가 12배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세르히오 아게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가 14배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