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테베 특공작전'을 쓴 캐나다의 원로 첩보문학 작가 윌리엄 스티븐슨(stevenson·89)이 1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세상을 떠났다.
기자 출신인 스티븐슨은 자신이 참전 용사이면서 실제 첩보원과의 교류를 토대로 한 체험담을 쓴 소설로 주목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첩보 요원의 활약을 담은 소설 '불멸의 사나이(A Man Called Intrepid)'와 이스라엘 인질 구출작전을 토대로 쓴 '엔테베 특공작전(90 minutes at Entebbe)'을 펴내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