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기황후' 10회는 전국시청률 18.1%를 기록했다. 9회 방송분(17.2%)보다 0.9%P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권을 장악하려는 고려 왕 왕유(주진모 분)가 원나라 서쪽 변방의 돌궐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 승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왕유는 길목마다 매복병을 배치하는 기지를 발휘해 대승을 거뒀다. 방송 말미에는 기승냥(하지원)과 타나실리(백진희)의 갈등 장면을 담아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은 4.3%,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