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일본야구기구(NPB) 사무국으로부터 19일 오후 오승환에 대한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KBO는 이에 오승환은 현재 삼성 소속 선수이며, 구단이 해외 진출 협상 의사가 있다는 사실을 NPB 측에 통보했다. 현재 오승환의 영입에 가장 관심이 많은 구단은 일본 센트럴리그 소속의 한신 타이거스다. 일본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호치는 20일 기사를 통해 "한신과 오승환의 협상이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