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영방송 NHK 취재팀이 LG배 기간 이야마(井山裕太) 九단을 집중적으로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해 주목받았다. 이야마가 일본 바둑계서 6관왕에 오르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키자 NHK 측은 그를 각 분야 장인(匠人)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프로페셔널' 대상으로 낙점했고, 이야마의 국제 대회 출전 모습을 담기 위해 내한한 것.

7명으로 구성된 제작팀은 지난 8일 총 400㎏에 이르는 촬영 장비를 8인승 승합차에 싣고 오사카를 출발, 페리호를 이용해 부산에 닿은 뒤 육로(陸路)로 인천에 도착했다. 이야마 편은 내년 1월 13일 50분 물로 방영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