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실내체, 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 삼성은 지난 1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와의 공식 개막전에서 87-59로 패했다.

같은 날 KGC 인삼공사는 22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원주 동부 허버트 힐을 막지 못하며 79-62로 패했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