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사망한 가수 로티플스카이(25·본명 김하늘)의 사망원인이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故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원인은 뇌종양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로티플스카이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故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원인이 뇌종양 투병이 아니라고 밝혔다.
알스컴퍼니 측은 "고인의 부고와 관련해 보도된 내용 중 사망 원인에 관한 오보가 있어 유가족이 더욱 슬퍼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유가족에 따르면 고인의 사망 원인은 뇌종양 투병의 의한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의료진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알 수 없는 원인에 따른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달 17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들러 링거 주사 등 일반적인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고인은 평소처럼 수면을 취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18일 새벽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속사 측은 "이송 도중 호흡이 멈춰 두 차례의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약 20일간 여러 가지 검진과 치료를 받아오다 8일 오후 4시께 사망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배우 엄지원, 방송인 박지윤 등 친분이 두터운 동료들을 비롯해 故 로티플스카이에게서 곡을 받은 애프터스쿨의 가희 등이 조문했다.
故 로티플스카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 로티플스카이, 진짜 사인이 뭘까?", "故 로티플스카이, 가족들에게 날벼락이네", "故 로티플스카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