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일해운이 아마둑계 최대 제전인 2013 내셔널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1~13일 K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전북 알룩스와 대결에서 천일해운은 이현준 조민수에 이어 김세현이 결승점을 올리는 수훈에 힘입어 3대2로 신승했다.

정규리그 4위 팀 전북 알룩스는 4국서 양창연이 반 집을 이겨 극적으로 2대2 타이를 만드는 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정규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던 천일해운은 이로써 2위 팀 충청북도와 25일부터 3전 2선승제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권을 다투게 됐다, 챔피언 결정전엔 정규리그 1위 팀인 서울 건화가 선착해 있다. 우승 팀 상금은 2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