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유희열 신동엽 장진'
장진 감독이 tvN 'SNL코리아'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장진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희열이 내려 온 오늘.. 신동엽이 건재한 지금.. 내가 가끔 쫑파티에 참석하는.. 이 순간. 우린 'SNL'의 미래를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NL코리아' 회식 중인 유희열, 장진, 신동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9금 유머를 구사하는 유희열과 신동엽의 혀를 날름거리는 아찔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SNL' 유희열 장진 신동엽의 19금 회식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 유희열 신동엽 너무 재밌다", "SNL 유희열 신동엽 19금도 코믹으로 바꾸는 대가들", "SNL 유희열 신동엽, 회식도 재밌게 하는 군", "SNL 유희열 신동엽, 회식모습 마저도 야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방송된 'SNL 코리아'에는 유희열이 'SNL 코리아' 고정 크루로 합류, 감성변태의 웃음코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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