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서장 최승렬)는 이른 아침 모텔 객실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박모(50)씨를 구속했다.
2일 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8월22일 오전 7시께 속초 청학동 한 모텔의 손님 임모(24·대학생)씨의 방에 들어가 110만원과 금 귀걸이 1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피해자 임씨 등이 잠든 사이 잠그지 않은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다.
경찰은 8월30일 오전 7시25분경 같은 모텔에서 박씨를 체포했으나 박씨는 혐의를 부인했다.
절도 등 전과 17범인 박씨는 2010면 12월16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절도미수죄로 징역1년을 선고받고 출소해 현재 누범기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