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다이어트 변천사

가수 빅죠가 무려 150kg을 감량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변천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죠는 지난해 6월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약 280kg의 과체중이었던 빅죠는 6개월 만에 100kg 감량에 성공, 이후 요요현상이 찾아왔으나 최종 목표 체중 99kg 달성을 위해 현재까지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심각한 과체중 상태였던 빅죠는 "273kg의 과체중으로는 6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고, 생존을 위해 그해 6월께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100kg 감량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빅죠는 다이어트에 돌입한 지 12일 만에 14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다이어트 12일 동안 기존 273kg에서 259kg까지 무려 14kg을 감량한 빅죠는 "정말 열심히 했다. 놀지도 않고 식단도 열심히 지켰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해 11월 빅죠는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다이어트 중간 모습을 공개하며, 5개월 만에 75kg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체중계에 뜬 198kg이라는 숫자를 본 빅죠는 "믿기지 않는다. 200kg대를 언제 벗어났는지 기억도 안 난다"며 감격했다.

결국 빅죠는 6개월 만에 100kg 감량에 성공했다. 빅죠의 다이어트 선언 당시부터 감량 경과 추이를 공개했던 '기분 좋은 날'은 그해 12월, 273kg 초고도 비만이었던 빅죠의 다이어트 프로젝트 최종회를 방송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빅죠는 어머니와 트레이너, MC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중계에 올랐다. 목표였던 100kg을 넘어 2.5kg을 더 감량한 빅죠는 273kg에서 102.5kg을 감량해 체중 170.5kg을 기록해 놀라움을 샀다.

그런데 빅죠에게 요요현상이 찾아왔다. 3개월 휴식기간 동안 30kg이 쪄서 205kg이 된 것.

숀리는 지난 4월 '기분 좋은 날'에서 "1차 목표였던 100kg을 감량한 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것 같아서 휴식을 줬더니 다시 살이 쪘다"고 빅죠에게 요요현상이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이에 빅죠의 최종 목표 체중 99kg 달성을 위한 다이어트 도전기 2탄이 시작됐다.

이후 SNS 등을 통해 다이어트 후 점점 줄어가는 바지 사이즈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던 빅죠는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15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50kg 감량에 성공한 빅죠의 모습은 얼굴의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나타나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빅죠는 "하루에 운동 6시간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살이 점점 빠지게 됐다"고 비법을 전했다.

예전 280kg대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홀쭉해져 가는 빅죠의 모습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 유명 女배우, 가슴노출 사고 '옷 갈아입다…' 훌렁
 ▲ 걸스데이 유라 "클라라 속옷 당장 벗어!" 몸싸움
 ▲ 샤론스톤, 한뼘 비키니 입고 쩍벌자세 '초민망'
 ▲ 판빙빙 기습키스, 女감독 옷 들추며 가슴에 입맞춤 '경악'
 ▲ 티파니 스탠리, 플레이보이 파티서 '풍만 엉덩이' 노골적 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