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면봉〉보훈처, 美 방문길 백선엽 장군 '홀대'(30일자 A1면)

"작년 6월 6일 현충원 자원봉사를 마치고 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유엔군 참전 용사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분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보훈처에 연락해 자원봉사를 신청한다고 했더니, 자리가 없다는 답변…. 이해가 안 간다. 보수를 원한 것도 아닌데. 보훈처는 이미 주어진 방식으로만 움직이는 데 익숙한 집단이라는 느낌 지울 수 없다."  ―이경율

'과외 世代' 대학생들, 전공 과목까지 선행 학습(A11면)

"요새 애들은 정말 모든 일의 시작점이 학원등록인 듯싶더라고요. 어떡하나. 막상 사회에서 해야 할 일들은 학원이 없는걸…. 아니지, 세태를 이용해서 학원을 차려 볼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시말서 작성 1달 완전 코스!' '견적서 작성의 신! 3달 특강!' '회식 분위기는 내가 주도한다! 회식 정복 6개월 과정'."  ―최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