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코리아 헌터’는 24일 오후 8시 40분 ‘바다의 사냥꾼 부시리’와 ‘계룡산 번개 쫓는 아저씨’를 소개한다.

전북 군산 어청도(於靑島)에 사는 생선 부시리를 찾아 나선다. 크기와 힘이 어마어마해 ‘바다의 치타’ ‘바다의 사냥꾼’으로 불리는 부시리는 제일 큰 놈은 길이만 2m 50㎝에 이른다. 여름 어종인 부시리를 잡으려면, 멸치를 먹고 통통해져 있는 지금이 적기다. 거대 부시리를 낚으러 전국 최고의 헌터들이 나선다. 평균 20년이 넘는 베테랑들의 경력이 무색할 만큼 부시리는 쉽게 잡히지 않는다. 생생한 사투의 현장을 동행한다. 충남 계룡산 깊은 산속, 번개를 쫓는 사나이 변광배씨를 만난다. “번개 맞은 나무 연수목(煙壽木)에선 기(氣)가 나온다”고 하는 변씨. 변씨는 찾은 연수목을 다듬고 불로 굽고 옻칠을 해 연수목 지팡이를 만든다. 그가 말하는 연수목 지팡이의 놀라운 효능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