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배우 윤박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윤박은 지난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tvN ‘유리가면’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하며 연기를 다져온 실력파 배우다.

또 윤박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방학 특선 4부작 ‘사춘기 메들리’에서 이원일 역을 맡아 20대의 나이로 고등학생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은 훤칠한 키와 남성적이고 섹시한 외모, 사람을 끄는 자기만의 매력을 가진 기대주다. 많지 않은 나이에도 영화, 드라마, 연극까지 경험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약할 수 있는 준비된 배우”라며 그의 넓은 활동 영역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윤박은 소속 배우 이정진, 박주형, 최우식, 송하윤, 김지민, 임슬옹, 옥택연, 이준호, 황찬성, 조권, 배수지 등과 한솥밥을 먹으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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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