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시구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클라라는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시구 당시) 섹시한 콘셉트를 의도한 게 아니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의도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5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클라라는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 상의를 짧게 리폼해 복근을 드러내는 한편, 하체의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줄무늬 레깅스를 착용해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클라라는 “시구 섭외가 확정된 후 조사를 많이 했다”며 “‘나를 왜 시구자로 원했을까? 나한테서 보고 싶은 게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는 “탄탄한 몸매,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몸에) 붙는 옷을 입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라라는 레깅스가 얇아 속옷이 비쳤다는 지적에 대해 “가장 라인이 안 보이는 속옷에 흰색 타이츠를 입은 것”이라며 “옷을 두 겹 겹쳐 입어 비치는 걸 막았다. 비쳤을 수가 없다”고 해명했다.
클라라의 해명을 들은 네티즌들은 “클라라 해명 들어보니 나름대로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한 듯” “클라라 해명, 그다지 믿기지 않아” “클라라 해명, 애쓴 것 같긴 한데 다음부턴 단정하게 입는 게 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