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타자 순위에서 8위에 올랐다.

미국의 'CBS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투수와 타자들을 올해 성적을 바탕으로 10명을 뽑아 순위를 매겼다. 추신수는 이 순위에서 8위에 올랐다.

'CBS 스포츠'는 추신수가 출루율 0.433을 기록했고, 62경기에서 44득점을 올리면서 톱타자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는 타격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중견수로서 예상보다 나은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고 칭찬했다. "추신수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전한 'CBS 스포츠'는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타자 순위에서 추신수의 팀 동료인 조이 보토가 1위에 올랐다. 'CBS 스포츠'는 "보토는 지구상에서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다음으로 공을 잘 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 라이언 브라운(밀워키 브루어스)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CBS 스포츠'는 투수 순위에서는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를 1위에 올려놨다. 2, 3위는 각각 조니 쿠에토, 맷 라토스(이상 신시내티)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