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흥행 순항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는 전날 관객 17만8410명을 모으며 1주일째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87만4457명으로 12일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위를 유지한 '스타트렉 다크니스'(감독 J.J. 에이브럼스)에는 같은 날 2만8628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지금까지 132만482명이 관람했다.
'무서운 이야기 2'(감독 김성호, 김휘, 정범식)는 관객 1만4649명을 끌며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7만9119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백악관 최후의 날'(감독 안톤 후쿠아)은 이날 관객수 1만499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3만5136명이다.
'백악관 최후의 날'은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을 계기로 북한 테러리스트가 주축이 된 집단이 백악관을 침공하는 내용을 그린 할리우드 액션 영화다. 어색한 한국어 더빙으로 지적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