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권씨의 한마디

오늘 소개할 아빠표 장난감은 '앵그리버드 발사대'입니다. 앵그리버드는 핀란드 스마트폰 게임 개발업체가 개발한 퍼즐 비디오 게임의 주인공 이름입니다. 빨강·노랑·주황색 앵그리버드는 돼지에게 도둑맞은 알을 되찾기 위해 몸을 날려 각종 장애물을 격파합니다. 전 이 게임을 '실사판'으로 옮겨봤습니다. 별다른 제작 과정은 없습니다. 과일 포장 용기로 발사대를 만든 후 조준할 장애물을 앞에 쌓아두기만 하면 되니까요. 7세 이상 9세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권합니다.


준비물: 투명 플라스틱 과일(키위) 포장 용기, 소형 앵그리버드 인형(혹은 지우개나 생수통 뚜껑)

제작법

①과일 포장 용기를 그림처럼 뒤집은 후 홈이 파인 곳에 앵그리버드 인형을 놓는다.

☞발사대는 홈이 파인 모양의 용기라면 뭐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앵그리버드 인형이 없으면 작은 지우개나 생수통 뚜껑에 눈을 그려 캐릭터 인형처럼 꾸며보세요.

앵그리버드 발사 놀이.

②발사대와 1m 정도 떨어진 곳에 목표물을 세운다.

☞목표물은 △아이들이 손으로 잡을 수 있으며 △앵그리버드 인형이 닿았을 때 무너질 만한 물체여야 합니다. 휴지심과 화장품 상자, 우유팩 등이 좋은 예가 되겠네요. 단, 조립식 블록완구인 레고는 홈에 끼우지 않은 채로 쌓아야 맞혔을 때 잘 무너집니다.

③플라스틱 용기의 탄성을 이용해 목표물을 조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아빠와 함께하는 10분 게임(www.monsterdad.kr)'이나 도서 '아빠와 10분 창의놀이'(김동권 글, 시공사)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