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명품 조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45)이 약물중독으로 재활 치료를 받았다.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5월 31일(미국시간), 호프만이 헤로인 중독에 대한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호프만은 지난 5월 중순 약물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미국 동부의 한 재활원에 입원했으며 열흘 간의 치료를 마치고 이미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프만의 측근은 그가 약 1년 전부터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헤로인에까지 손을 댔다고 전했다.

그리고 스스로 문제를 깨닫고 치료를 위해 재활원 입원을 결정했으며 이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재활원에서 퇴원한 호프만은 이미 유럽의 촬영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프만은 23년 전에도 한 차례 약물복용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다음 작품인 영화 ‘헝거 게임 2: 캣칭 파이어(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다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