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가 오랜만에 일기장을 공개한다.

미국의 매체들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 3’이 곧 출간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난항을 겪었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3’의 제작도 곧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NBC-TV의 아침 방송 ‘투데이 쇼’는 영국 작가 헬렌 필딩의 인기 소설 3편인 ‘브리짓 존스: 매드 어바웃 더 보이(Bridget Jones: Mad About The Boy)’의 표지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14년 만에 공개되는 3편에서는 브리짓 존스가 일기뿐 아니라 SNS, 휴대전화 등 새로운 매체를 통해서도 인생과 사랑을 배운다.

당초 ‘브리짓 존스의 일기3’은 2013년에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각본이 문제가 되며 크랭크인 일자가 미뤄졌다.

또 남자 주인공 다니엘을 연기하는 휴 그랜트가 각본 내용을 문제 삼고 하차할 의사를 비쳤다는 소문도 전해졌다.

하지만 원작 소설 3편의 발표로 영화 제작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2001년 처음 영화로 만들어져 르네 젤웨거, 휴 그랜트, 콜린 퍼스 등을 스타로 만들며 큰 인기를 모았다.

그 후 2004년 발표한 2편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소설 ‘브리짓 존스: 매드 어바웃 더 보이(Bridget Jones: Mad About The Boy)’는 오는 10월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