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인터넷 언론인 '뉴스타파'가 30일 오후 1시께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들의 명단을 추가로 공개한다.

뉴스타파 측은 "이날 오후 1시 '조세피난처로 간 한국인들' 세 번째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금융·문화·교육계 인사들이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와 싱가포르 등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해 운영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 등이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뉴스타파는 연결 금융계좌정보 등이 담긴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추적 탐사 리포트 동영상을 유튜브와 팟캐스트, 다음 TV팟 등에 올릴 계획이다.

뉴스타파는 지난 22일 이수영 OCI 회장 등 5명, 27일에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과 황용득 한화역사 사장 등 7명 등 모두 12명의 페이퍼 컴퍼니 설립자 명단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