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4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44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2044년 10월엔 휴무일이 최대 9일에 이른다. 우선 10월 1일이 토요일로 시작해 2일은 일요일, 3일은 개천절, 4·5·6일은 추석 연휴, 8일 토요일과 9일 일요일까지 쉬는 날이 연속으로 몰려 있어 총 8일의 휴일이 보장된다. 게시물 작성자는 추석 연휴와 토요일 사이에 낀 7일의 경우 직장인은 월차를, 학생은 효도방학을 활용해 휴일로 만들 수 있다며 “최대 9일을 쉴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44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2044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공감은 간다만 2044년이면 내 나이가 몇이지? 그때 내가 일을 하고 있긴 할까?”, “2044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보니 벌써부터 설레네”, “2044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맞는 말이다만 그때 되면 난 놀 힘도 없는 나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