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유럽 차 판매가 201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한 나타났다. 유럽연합(EU)의 소비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는 17일 EU 27개 회원국의 4월 신규 차 등록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 늘어난 104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줄어든 403만대였다.

ACEA는 성명을 통해 "유럽의 소비자 심리 지수가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높아졌다"며 "가계의 자금 사정이 개선됐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활절 연휴 덕도 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