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에 김영목(60·왼쪽) 전 뉴욕총영사를,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이사장에 유현석(50·오른쪽)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김영목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0회에 합격했다. 북미1과장, 북미국 심의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사무차장, 주(駐)이란 대사, 주뉴욕 총영사를 지냈다.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외교통일특보를 맡았다.

유현석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았다. 중앙대 교수를 거쳐 2004년부터 경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