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14일 고양이 울음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여성들을 폭행한 혐의로 속초 해양경찰서 소속 전모(21) 의경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전씨는 이날 오전 3시 20분쯤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있는 한 원룸 건물 2층 친구(21) 집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항의차 집을 찾아온 아래층 주민 배모(26)씨 등 여성 3명의 얼굴을 주먹과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인천=최재용 기자
입력 2013.04.15.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