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식'(1위), '1일 2식'(2위), '힐링 워터'(5위), '하루 한끼 공복의 힘'(10위)….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렇게 먹어야 건강하게 잘산다"를 알려주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많이 팔리고 있다. 교보문고는 8일 "'다이어트'나 '헬스' 관련서의 판매량은 제자리에 머물렀지만 '건강 식습관' 관련서는 작년 대비 올해 판매가 25% 늘었다"며 "올해만 2만5000부 정도 팔렸다"고 밝혔다.
1위인 '1일 1식'을 필두로 '해독주스' '치유 밥상' '힐링 워터' '자연식 밥상' 등을 주제로 한 책들이 인기를 끈다. 건강 식습관 도서는 남녀 독자 비중이 각각 46, 54%로 비슷한 것이 특징. 연령 비중은 30대가 26%, 40대가 28%로 30~40대 비중이 높았다. 이수현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마음 치유와 함께 몸 치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힐링' 열풍이 '보디 힐링'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