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40)이 프로골퍼 출신 김모(29)씨와 결혼 7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법조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김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법원은 3일 김씨에게 이혼조정신청 접수 내용을 송달했다.

임창정과 김씨는 2006년 3월 결혼, 유명 연예인과 미녀 골퍼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 셋을 뒀으며, 임창정은 지난해 9월까지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임창정이 성격 차이 등으로 고민 끝에 이혼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