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코리아 헌터’는 ‘기발한 방법으로 병을 고치는 사람들’과 ‘수맥헌터’를 20일 밤 8시 50분 방송한다.
실명(失明) 위기에서 시력을 되찾았다는 88세 할머니가 있다. 그가 사용한 방법은 바로 '눈 사혈(瀉血·치료 목적으로 피를 얼마간 뽑아내는 일)'. '코 사혈'로 비염을 치료하고, '발 사혈'로 인후양성종양과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 다른 50대 여성은 '손가락 사혈'과 소금을 먹는 것만으로 파킨슨병이 호전됐다고 말한다. 의료용 방망이로 때려 삐뚤어진 뼈를 바로잡는 '골타요법'부터 몸에 부항을 떠 생긴 물집을 터뜨린 뒤 다시 부항(附缸) 놓기를 반복하는 '발포부항요법'까지 소개한다.
몇 해 전, 태양의 기운을 받은 뒤로 기(氣)가 생겼다는 ‘수맥헌터’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