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서 트레일러 운전석 바다로 추락

13일 새벽 3시55분께 부산 광안대교 하판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운전자 진모.54)와 택시(운전자 하모.65)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70m가량 비스듬하게 미끄러진 뒤 왼쪽 가드레일과 충돌한 이후 1~3차로에 걸쳐 직각 형태로 멈춰섰다. 사고충격으로 트레일러 운전석이 있는 하우스부분이 적재칸과 분리돼 난간을 넘어 바다로 추락했고, 운전자 진씨가 실종된 상태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