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멕시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S&P는 12일 멕시코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멕시코의 국가신용등급에 해당하는 장기 외화표시 채권 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S&P는 "멕시코 정부가 재정적인 여유를 되찾을 확률이 높고 중기 성장 전망이 좋다"며 "18개월 안에 신용등급을 상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다른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는 멕시코의 신용등급을 각각 'BBB', 'Baa1'으로 평가하고 있다. 멕시코는 2007년 이후 신용등급이 오르지 않았다.